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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

외국인 투자자와 검머외, 아이티센 시나리오 분석

「외국인투자촉진법」상 외국인 투자자는 다음과 같이 정의됩니다:

  • 외국 국적의 개인
  • 외국법인 또는 그 자회사
  • 외국정부 또는 공공기관 (예: 노르웨이 국부펀드, 싱가포르 투자청 등)

25년 7월 기준으로 코스피 외국인 보유 지분율은 약 30%정도 되며 외인 투자자는 국내 시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수급주체입니다.

교과서적인 설명이지만, 외국인들은 글로벌 리서치 기반으로 장기 펀더멘털을 중시합니다. MSCI, FTSE, 코스피200 등 지수 편입 시 외국인 패시브 자금 유입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소형주, 바이오 혹은 컨텐츠 주에서 자주 나타나는 형태로 외국계 사모펀드(PEF)나 전략적 투자자(SI)가 지분을 인수할 경우 외국인 지분율이 급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검머외"는 한국 주식 커뮤니티 등에서 자주 사용되는 비속어 또는 은어로, '검은 머리 외국인'의 줄임말입니다.

서류상으로는 외국인 투자자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거나 한국계 자본이 우회해서 외국인 투자자 자격으로 국내 투자에 참여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외국인 투자자 자격으로 공매도 용이성, 세제 혜택, 일부 규제 완화 등의 이점이 있기도 하고, 수급착시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투자자별 공매도 비중 (KRX 통계 기준)

  • 2025년 7월 14일 기준 공매도 순매도 금액:
    • 외국인: 약 488조원
    • 기관: 약 222조원
    • 개인: 약 7.4조원

 

공매도 시장에서는 외국인 비중이 압도적이며, 개인은 전체의 1–2% 수준에 불과합니다.

외국인은 대차 시장 접근성, 인프라, 자금력, 법적 조건 면에서 공매도에 매우 유리한 구조를 가집니다.

 

종목별 외국인 참여자의 성격은 다르지만,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외국인 투자자는 개인 투자자보다 공매도 시장 비중, 대차 접근성, 시스템 & 정보력, 정보력에 있어 우위다.

2. "진짜 외인 투자자" 와 "검은 머리 외국인"은 여러 방면에서 확실히 차이가 있고, "진짜 외인 투자자"의 자금력이 압도적이다.

3. 특정 종목에 있어 외인 소진율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은 단순한 지분 증가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아이티센글로벌의 시나리오

전고점 3.3만원까지의 급등구간을 상승 1파, 현재(혹은 근미래)까지의 조정을 하락 2파로 가정해 봅시다.

다시 사실 나열을 해봅니다.

1. 상승파동 전체에서 외인 보유량은 1~3%대, 기관 수급 주도

2. 하락파동 시작부터 외인 보유량은 7%대까지 꾸준히 확대, 기관의 차익 실현

3. 아이티센글로벌의 두드러진 60일 누적 외인 매수량.

4. 이는 단순 단타 검머외 단타로만 보기에는 어렵다.

 - 아래는 스테이블코인/STO 동일 테마 및 섹터로 묶인 종목들의 60일 누적 외인 매수량입니다. (25/07/18, 원 기준)

아이티센글로벌 +220억

갤럭시아머니트리 -34억

핑거 -25억

카카오페이 -2270억 (공매도량 급증에 따른 숫자로 보입니다)

쿠콘 -35억

한컴위드 -43억

아톤 -103억

NHN KCP -384억

다날 -95억

미투온 -14억

헥토파이낸셜 -67억

 

이 시나리오는 이전에 자주 보인 패턴입니다.

20~21년 셀트리온 : 기관의 초기 매수로 급등 → 조정 시 외국인 지분 급증 → 2차 상승 주도

21년 카카오 : 기관이 상승 견인 → 외인 매수 전환 이후 재차 신고가

25년 SAMG엔터 : 기관 매수 주도 상승 → 2차 상승 구간(5월 15일 부근)에서 외인 순매수 유입 → 기관 비중 축소와 함께 다시 상승 전환

이것은 기술적 분석과 수급 분석이 결합 된 꽤 고급전략입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나리오를 해석해봅시다.

1. 하락 구간에서 외국인의 기술적인 단순 물량 모으기

2. 1파에서 잡은 숏포지션(공매도)을 2파에서 청산(되사서 갚는 과정)에서 증가된 외인 지분율

3. 패시브 지수 편입 일정으로 인해 진행된 외국인 매수

4. 기관 > 외인의 손바뀜과 함께 3파 상승 주도 준비

 

1번 해석은 딱히 추가적인 코멘트를 달게 없네요. 아마 쌍봉패턴을 노리고 단기차익을 위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2번 해석은 넘어갑시다. 아이티센의 상승1파에서는 크게 공매도량이 쌓이지 않았었습니다.

 

3번과 4번해석이 좀 의심스럽습니다. 꼭 지수편입이 아니라 하더라도 이전 7월 초 기관 상대 IR이후 기관의 비중이 크게 줄은건 사실이지만, 동시에 외인 보유량도 그것 이상으로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IR 대상이 외국기관 및 법인이였던 것은 아닐까요? 외국기관의 매수량이 외국인으로 잡힌 것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티센글로벌 텔레그램 펌 주총 요약본 중 일부입니다.

 

이번 내용은 글쓴이의 개인적 경험과 행복회로를 바탕으로 작성된 단순 추측에 지나지 않으니

투자에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