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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골드러시 - 미래에셋증권 아이티센글로벌 리포트 리뷰


캘리포니아에서 금이 발견되어 1849년에 엄청난 인구가 몰렸다. 마차로 미국 대륙을 횡단해서 오거나, 배로 남미를 돌아 오고, 파나마 정글을 뚫고 왔다. 캘리포니아 골드러시는 미국 서부 개척 역사를 바꾼 사건이다.

1848년 약 1만 명의 캘리포니아 인구는 1852년 약 25만명으로 증가하였고, 샌프란시스코는 작은 항구에서 대도시로 성장하였다.


골드러시는 이제 금 뿐만 아니라 돈 되는 산업에 사람들이 몰릴 때 쓰는 일반적인 용어가 되었다. (인터넷 골드러시, 암호화폐 골드러시, AI 골드러시 등)

여담으로 흥미로운 사실은 실제로 금 찾으러 간 사람 중 대부분은 실패하고, 오히려 숙박업, 식당, 장비 판매 같은 주변 사람들이 돈을 더 많이 벌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청바지를 팔던 Levi's다.


곧 21세기 들어 금에서 비롯된 "진짜 골드러시"가 시작된다.

아이티센글로벌
금의 환향 : 21세기 골드러시

미래에셋증권 Equity Research

IT서비스와 Web3.0 분야를 아우르는 중견기업

토큰증권과 실물자산 토큰화 모멘텀으로 급성장 중


기존 IT서비스 역량을 토대로 보유중인 국내 최대 금 유통 인프라(한국금거래소)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는 전략 추진 중이다. - 금 기반 STO, RWA 플랫폼, 전통 금융과 디지털 금융의 결합을 선도

한국금거래소는 원재료 수입부터 유통, 수출까지 수직 계열화 된 실물 인프라. 이 위에 금 스테이블 토큰(KGLD), 제도권 거래소(BDAN) 인프라를 결합함으로 사업의 차별점을 확보하고 있다.


하나 골드 신탁으로 약 800톤 규모의 국내 민간 보유 금 제도권 흡수는 향후 비정형 토큰증권의 발행 및 유통 시장 내 지배력을 결정지을 핵심 동력이다.


중장기적으로 JPYC와의 얼라이언스를 통해 엔화-금-원화로 이어지는 크로스보더 결제 모델 상용화로 국내 토큰증권 발행사를 넘어 글로벌 RWA 인프라 플레이어로의 외연 확장 가속화할 전망이다.


26년 토큰증권 제도권 편입에 따른 금 STO 신사업의 실적 기여와 디지털자산 인프라 협업 성과가 확인되는 시점부터 멀티플 재평가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귀금속 유통부문의 금 시세 의존도와 공공 IT 서비스 부문의 수주 편중 구조, 그리고  STO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 입법 속도에 따른 신사업 지연 가능성은 주요 리스크 요인이다.


SI, 클라우드, AI, 보안 등 IT 솔루션으로 방산, 공공, 금융 분야의 대형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안정적인 프로젝트 기반의 수익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런 기술적 기반 위에서 Web3.0 사업 구조를 혁신 중, 정책적인 변화에 발 맞춰 아이티센글로벌의 금 토큰 증권 사업은 본격 상용화 궤도에 오르고 있다. 한국 금거래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상에서 토큰화 하고 있으며,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Web3.0 부문은 그룹 연결 매출의 70~80%를 차지하는 핵심 외형 동력이다. 구조 상 국제 금 시세와 투자 수요 변화에 민감하며 연말 성수기 등 계절성이 존재한다. 이를 극복함과 동시에 외형 확장을 위해 금 토큰증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STO사업은 대형 증권사 대상 발행 플랫폼 구축, RWA 분할, 디파이 연계, 금 50톤 온체인화를 핵심 로드맵으로 제시한다. 비즈니스 모델은 유통보다 발행과 서비스에 집중하는 발행사 모델을 지향하며, 발행량 확대에 따른 준비자산 운영 및 관리 수익에 중심을 둔다. 기존 IT 사업과의 시너지가 기대되며, 규모의 경제 달성 시 강력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 토큰화 로드맵은 한국금거래소가 보관 및 관리하는 현물 금을 1:1 매칭해 KGLD를 발행하고 이는 단순 보유, 연동형 토큰을 넘어 유통, 보관, 거래 전 과정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공급망으로 통합하는 전략으로 그룹 인프라와 기술로 실물 밸류체인을 선제 확보한 점이 차별화 요소이다.

이미 하나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원화-금 토큰 전환 후 자동 예치/스테이킹 모델을 제시하며 금융권 수준의 신뢰도를 확보하였다. 나아가 예치된 금토큰을 담보로 LTV(담보안정비율) 약 70% 수준의 스테이블코인 대출을 받아 일상 결제에 활용하는 '담보 기반 유동화' 시나리오를 구체화하고 있다. 이는 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상용화될 예정이다.


'하나 골드 신탁'은 국내 가계에 축적된 약 800톤(170조원 규모)의 가정 보유 금을 제도권으로 흡수하는 핵심 경로로 작용할 것이고, 향후 일본(약 1500톤, 330조원 규모) 등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이 신탁 구조는 1년 락업 및 중도 해지 제한이라는 유동성 제약을 내포하지만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신탁 자체를 비금전 신탁 수익증권 형태로 설계하여 조각화 및 거래소 상장을 통해 환금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향후 짚어볼만한 점으로 금 토큰과 스테이블코인을 연결한 일상 결제 PoC의 상용화, 그리고 STO 제도화 국면에서의 금 토큰증권 공모 완판 레퍼런스 축적이다. 아이티센글로벌은 국내 유일의 제도권 거래소 인프라 내에서 실물 인프라와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수직 계열화했다는 점에서 팍스골드나 테더골드 대비 선도적 리레이팅 여지가 크다.



이전 BNK 리포트보다도 훨씬 아이티센의 미래사업에 대해 자세하고 꼼꼼하게 쓴듯. 잠정실적공시 이후 이란전쟁, 유가폭등으로 매우 정세가 혼란하여 변동성이 미쳐 날뛰는데 이를 기회 삼아 높이 도약하길!